박O성 부O여고

공부의 양에 따라 성적이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M&C와 플래너에 학습량을 적고 하루동안 공부한 것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다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차츰 적당한 양의 공부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또한 가장 취약했던 국어 과목은 국조 선생님의 말에 따라 어휘 정리와 비문학 지문을 노트에 정리했더니 근거도 찾으면서 풀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학교에서도 자습시간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O훈 부O고

처음에는 14시간을 공부만 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지만 선생님께서 제가 1주일 간 쓴 플래너와 학업계획서를 토대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격려해주시는 말씀과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해나가야 하는지의 방향을 잡아주셨던 선생님으로 인해 조금씩 공부 습관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생활을 1주, 2주를 반복하다 보니 주말TEST에서 나의 실력이 향상되어 가는 것이 실제로 눈에 보였습니다.
내게서 늘 문제였던 영어가 매주 점수가 늘고 40점에서 3주 만에 100점을 받았을 때의 성취감은 그동안 느꼈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행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렇듯 점수가 느니 나는 그곳에 힘입어 더 조밀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며 훌륭한 선생님들의 재밌는 강의를 복습하고 예습하다 보니 성적이 오르는 선순환이 반복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생활관리 선생님들의 철저한 케어가 늘어지거나 나태해지는 마음을 다 잡아주시고 힘을 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와서 깨달은 점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 사용입니다. 이전엔 시간이 나면 스마트폰을 보고 해야 할 일을 잊은 채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스마트폰 없이 14시간을 매일같이 떨어져 있으면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그것에 시간을 뺏기고 내 할 일을 놓쳤는지 깨닫고 그에 대한 절제력이 생겼습니다. 내가 만약 혼자 공부했다면 절대로 이런 결과를 얻지 못하고 중도 포기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과거에 내가 이곳을 거부했던 것이 우스울 만큼 청솔학원 선생님들의 강의력과 생활관리 지도 선생님들에 매료되었습니다. 최상위권 학원이란 단어가 아무 곳에 다 붙는 게 아님을 느꼈고, 이런 곳이라면 믿고 재수도 해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제 글을 보고 더 늦기 전에 청솔학원 윈터스쿨에 참여해봤음 좋겠고, 제가 느꼈던 느낌들 그 이상의 성취감을 느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안O서 세O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초반에는 공부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꾸준히 했으나 점점 나태해지고 그 상황마저도 합리화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성적에 자신이 없어지고 제 꿈에 대한 확신마저도 서지 않는 상황에서 윈터스쿨은 저의 잘못된 공부에 대한 태도를 바로 잡아주고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재수생과 동일한 하루일과를 진행함으로써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해야 재수를 하지 않을 수 있을지, 재수생들은 한 달조차도 버거운 이 일과를 약 1년 가까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계속적으로 채찍질 했습니다. 저는 자습을 할 때 타인을 시선을 곧잘 의식하는 습관이 있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 도서관이나 면학실 등에서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래 지속되어 집중을 방해했던 이 습관이 개선되었고 최용성 선생님께서 종례 때, 다른 친구가 무엇을 공부하던지 자신과 비교할 필요없이 온전히 나 자신과 내 책상, 내 책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말씀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O윤

학업의 양도 구체적으로 기록하면서 효율적인 시간 관리 습관을 들일 수 있었습니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국어는 공부에 대한 동기가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암기랑 문제해결로 다뤄왔던 사고 자체가 변한 겁니다.
수학은 자습시간에 2/3를 수학 풀이하는데 분배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해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고안해냈습니다.
영어는 주말마다 실시한 시험을 통해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최O정 중O고

영어듣기가 취약한 저를 영어방송을 통해 실력이 늘고 습관화 할 수 있는 토대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배우는 시간만큼 자습시간을 주며 스스로 정리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시켜 자습 도중에 모르는 것이 생기면
당직 선생님께 여쭤 볼 수 있도록 스스로 하는 자습은 체계가 잘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국어선생님을 만나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 후 취약했던 비문학이 무섭지 않았습니다.
영어선생님께서는 중요 문단 독해를 해 주시면서 그 안에서 구문, 문법을 정리해 주셨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수학선생님은 수학에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수학 클리닉 시간이 있었는데 매 시간마다 중요한 개념과 문제들을
집약적으로 제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썸머스쿨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강O을 부O여고

정말 그냥 막연하게 열심히 하다보면 뭐든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의지의 양쪽 날개를 딱 받쳐주는 느낌이랄까. 수재쌤이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나도 정말 수학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고 내가 이곳에서 한 달 동안 가장 크게 얻은 것 또한 그 믿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등급'이라는 것에 치여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나는 해도 안되나?’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긴 게 사실인데, 이제는 그런 불안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오전/오후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 이 패턴 잃지 않고 과정에 보답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한달동안 진심어린 충고와 질적인 수업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O준 경OO고

처음에는 윈터스쿨에 대해서 '그냥 독서실에서 인터넷 강의나 듣고 말지'하는 생각에 거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윈터스쿨을 다니면 다닐수록 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아 갔습니다. 윈터스쿨을 다니면서 제가 배운 것은 그저 공부만이 아니었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에 대해 방향을 잡게 되었고 집중을 더욱 오랫동안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M＆C라는 플래너를 통해서 편중되지 않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로 고3 생활이 출발되었음을 실감나게 느꼈고 윈터스쿨이 끝나갈 때 즈음 윈터스쿨을 다니기 전과 달리 오히려 윈터스쿨에 다닌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윈터스쿨 생활을 하면서 좋았던 것은 '질문 당직'시스템과 선생님들의 수업방향이었습니다. 학교에선 자습시간엔 선생님도 안 계시고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것은 친구들의 집중을 방해하기에 물어보기가 미안해서 질문하기 힘들었는데 여기에는 질문할 시간을 신청하여 선생님들께 모르는 것을 질문 할 시간이 확보되고 공부방법과 대입 관련 상담을 할 수 있어서 방학인데 학교만큼 관리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방식 또한 수능에 최적화된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내신과는 너무나 다른 수업을 듣게 되었고 '아, 이 수업은 내 모의고사 점수를 확실하게 올려주겠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은 '나도 이제 고3 이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윈터스쿨은 제 고3 생활의 시발점이 된 것입니다. 저는 수능 공부에 대해 계획이 없고 막연하게 공부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아니 강제로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건 저만 알 순 없으니까요!.

임O찬 인천동O고

첫 번째는 청솔학원만의 확실한 관리입니다. 저는 이전까지 공부에 계획을 세우지 않고 즉흥적으로 해 나갔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잘 달려왔기에 별다른 문제점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윈터스쿨을 통해, 그 방법은 확실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저의 공부습관을 조목조목 지적해주시며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일 것이다’ ‘이렇게 해 보는 게 어떠니’ 하시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한 공부계획 세우기의 일환인 Mentoring&Coaching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공부습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위에 나와 있는 활동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수리논술 특강, 자기소개서 특강 등 수험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선 관리가 어느학원 보다도 철저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수업의 질입니다. 윈터스쿨에 다니는 동안 저는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항상 질문을 환영하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교무실은 항상 질문을 하는 학생들로 시끌벅적 했습니다. 질문을 받아주시기 위해 늦게 까지 남아계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저는 믿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수업의 질은 자연히 좋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업의 질은 제가 이때 까지 들어왔던 어느 수업보다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내신이면 내신, 수능이면 수능에 맞게 관점을 바꾸면서 하는 수업은 저에게 또다시 신뢰를 안겨주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학습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누군가에게 점검을 받고 싶으시다면, 저는 자신있게 청솔을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소위 한번 ‘빡세게’돌리고 나면, 후에 하시는 공부에 더욱 자신감이 붙을 수 있으실 겁니다.